주말 일상 나를 지키며 하루 보내기!

안녕하세요.
하비언니 입니다.
오늘은 주말 일상을 기록해보려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전 원래 집순인지라..ㅋㅋ

먼저 아침 입니다.

리코타치즈와 아몬드 5알

최근에 처음로 리코타치즈를 만들었었는데요.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서 밥통에 보온 시켜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넉넉하게 만들었었는데, 저희 가족들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고요! ㅠㅠ 그덕에? 제가 혼자 열심히 챙겨먹고 있어요. 꼬소하고 크리미한 요 아이를 싫어하다뉘ㅋㅋ 너무 맛있어요! 영양덩어리라 몇번 더 만들어 먹으려고요. 아몬드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칼로리가 있는 편이라 조금씩 챙겨드셔야 되요. 지방이 지방을 태운다고 하니 다이어터들에겐 꼭꼭 필요하답니다.

뇌새김

아침을 챙겨먹고 뇌새김 영어를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에 다시 갈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언어를 배우면 먼가 내가 지적이게 되는거 같고 능력치가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서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어요.

글씨체 연습

악동뮤지션에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가사를 옮겨 적으며 글씨체 연습을 해보았어요. 몇칠 전에 신서유기 보다가 문제로 이 노래가 나왔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요즘 플레이리스트 상위에 넣어 두고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정말 굿굿
아쉽지만 가사를 음미하며 글씨체 교정 연습을 했답니다

점심

급하게 백종원 아저씨에 스테이크 굽는 방법을 유튜브로 찾아보고 미리 시즈닝 해두었다가,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 가족들과 먹었어요.
아 진쫘 너무 맛있었고, 살살 녹아요.
부위는 부챗살 이었어요.
어제 장보러 갔다가 세일하길래 사놨었거든요.
사길 정말 잘했다니깐요!ㅋㅋ 자기 칭찬 중